종로5가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린 썰

종로5가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린 썰

 

대박사건.

내 지갑 비싼 프라다 정품지갑인데

어제 학원끝나고 집에 오다가 큰일날뻔,

종로 5가에 그대로 놔두고 왔는데

신이문까지가서 지갑 없어진거 알고

아 져때따 하면서

빠꾸햇는데

마침 거기서 술취한 할아버지가 내지갑 있는거 모르고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

아 정말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

진자 올해 빵빵 터지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방빵터저라

큰거 한방 터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