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컵 D-day 16일!! 조편성 및 분석 알아보기~





아시안 컵  D-day 16일!! 조편성 및 분석 알아보기~




2019년 아시아에서 제일 큰 축구대회인 아시안 컵이 열리는데요!

이번 아시안컵의 개최국은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이 되겠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객관적으로 아시안컵의 우승후보는 아닌데요

아시안 컵 D-day 16일! 조편성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조편성의 경우 4개국가가 F조까지 이루어져있고

그룹당 상위를 차지한 2팀은 16강에 진출하여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A조 -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속해있는 A조입니다.

태국, 인도, 바레인과 붙게 되었는데요

A조에서 강세를 보이는 팀은 홈 어드벤티지를 받는

아랍에미리트와 동남아시아의 강호 태국이 조1~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B조는 호주,시리아,팔레스타인,요르단이 한조를 이루고 있다.

 B조의 경우 지난 아시안 컵 우승의 주인공인 호주의 1강체제이며 

남은 2등 자리를 갖기 위해 세 국가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속해있는 C조 조편성이다.

대한민국,중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아시안컵 처음 출전하는 팀이 2팀이나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16강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몇몇 언론과 sns에서는 손흥민선수 보호차원에서 

중국전을 휴식하게 하자고도 말하는 이가 있다.







다음은 방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이 속해있는 D조이다.

최근 베트남은 스즈키 컵 무패우승으로 분위기가 엄청난 강세이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권에 속한 이란과 이라크가 있기 때문에

D조편성은 B조편성과 완전 다르게 첫 출전인 예멘을 승점 자판기로 생각 하고

남은 세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 싸울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이 얼마나 잘 싸워줄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다.





E조편성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레바논,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편성 되었다.

피파랭킹 70위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한번 우승을 노리고 있는 국가중 하나이다.

월드컵 출전경험 5번, 아시안컵 9회중 3회우승의 경험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카타르의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이 속해있는 F조 입니다.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의 토너먼트 진출이 무난할 듯 보입니다.



2019년 아시안컵 D-day 16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1~2회우승 후 우승을 하지못한 우리나라인데요!

이번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기성용 월드컵에서 발굴한 조현우 선수를 비롯해

전북의 수비 꽃 김민재, 부활하고있는 이청용 등등

많은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우승으로 이끌어 줬음하는 마음이네요!!